THE SOUTHWEST CLASSIC

조 그랜트(BD 후원선수)가 샌 후안 산맥에서 펼치는 400마일의 위대한 여정을 지금 소개합니다.

2024년 여름, BD 소속 선수, 산악 러너이자 사진작가인 조 그랜트는 콜로라도주 듀랑고의 자택에서 출발해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400마일(약 644km) 길이의 샌 후안 산맥 루트를 개척했습니다.

그는 가장 높은 봉우리들과 여러 강의 발원지를 찾아갔고, 대륙 분수령과 콜로라도 트레일의 일부 구간을 연결하는 한편, 산맥에서 가장 외진 지역들을 탐험했습니다.

위미누체(Weminuche) 야생지대에서 시작된 그의 여정은 대부분 10,000피트(약 3,048미터)가 넘는 고지대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위미누체는 콜로라도에서 가장 큰 야생지대입니다. 약 50만 에이커에 달하지만, 이는 누체족 선조들의 영역 중 일부에 불과하죠. 개척자들이 기차와 다이너마이트로 이곳을 길들이려(개발)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하지만 이곳의 야생성은 그대로 남아, 우리로 하여금 경외심과 겸손함을 갖게 합니다.”
몸과 정신, 장비가 모두 완벽하게 조화를 이뤄야 했기 때문에, 조는 이 모든 것을 준비하는 데 수년을 공들였습니다.
특히 장비의 경우, 조는 이 여정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초경량 배낭을 만들고자 지난 몇 해 동안 블랙다이아몬드 디자이너들과 함께 끊임없이 작업했습니다.

2024년, 조 그랜트의 '사우스웨스트 클래식'은 매우 성공적인 도전이었습니다. 당시 그는 자신이 직접 개발에 참여한 '베타라이트 팩에 도전 필수품을 모두 담아갔습니다.
EXTREME FASTPACKING KITS
조가 찍은 사진들은 이번 여행이 얼마나 의미 있는 산악 경험이었는지를 증명합니다. 특히 그의 흑백 사진들은 그 순간에 박제된 듯 시간을 초월한 느낌을 선사하죠. 그는 12일 동안 봉우리와 계곡을 넘나들며 기적 같은 풍경 속에서 (조 그란트가 가장 사랑하는) 대자연의 영혼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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