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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후기

하이라인 스트레치 쉘 MENS F24

476,000
평점 5 2 Reviews
아주 좋아요!...

기존에 사용하던 스톰라인 쉘이 수명을 다해서 상위라인으로 구매했습니다. 스톰라인 대비 하이라인 소재가 3L이라 안감도 더 마감이 잘되어있고 가슴포켓이나 안쪽포켓도 더 실용적이네요. 사이즈는 스톰라인 대비 등판 기장은 좀 더 긴 거 같고 반치수 큰 거 같아서 내피를 착용해도 무리 없을거 같습니다. 팔이 길게 나오는건 다들 아실테지만 크게 거슬릴 정도는 아니고 클라이밍이나 등산베낭을 메고 좀 더 여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길이정도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등산뿐 아니라 낚시할 때나 타운용으로도 무리없는 제품이라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색상은 제품페이지에 나온거 보다 한 톤 다운된 거 같은데 올리브 그린에 가까운 거 같습니다....

3L급인데 부드러워 좋습니다....

개인적인 단점만 말한다면 팔기장이 긴데 찍찍이로 고정하면 될 것이고 후드 조임끈을 조이는데 조임은 괜찮은데 원상복구시키는게 불편합니다. 그리고 가격이 조금 더 저렴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고어텍스를 고르지 않은 이유는 시간이지날수록 고텍은 경화현상이 일어나 사용하기가 불편해서 고텍외의 제품을 구해보았습니다. 전체적 소감은 부드러우면서 부스럭 소리가 거의 없으며 가격외에는 후회없는 제품인것 같습니다~^^...

5 패널 신세틱 캡

58,500
평점 5 2 Reviews

디플로이 윈드 쉘 MENS F24

203,000
평점 5 1 Reviews
현존하는 세계 최경량 바람막이...

실측 무게 47g의 초경량 바람막이를 받아본 소감은, 제품 소개사진에서 밝게 비친 모습과 달리, 그레이톤이라 오히려 좋았음. 그리고 외관상은 일반적인 투명한 비닐로 만든 옷같아, 과연 가능성이 얼마나 있을 것인가 우려되었음. 그러나 대단한 반전은, 이 삼복더위에 비닐을 덮어썼다면 단 몇분 만에 땀으로 젖을 피부가, 실험삼아 반팔에 겹쳐입어 보니, 피부상에 부분적으로 붙는 약간의 접촉성 느낌은 있지만, 땀으로 찝찝해지는 것은 없었음. 5데니어 매우 가는 실로 직조한 엄청 얇은 나이론 천을 이렇게 재봉을 하고, 쟉크까지 부착하고, 아랫단에 조임줄까지 넣고, 꼼꼼하게 마무리한 것이, 감탄스러울 정도임. 심지어 당기면 쉽게 찢어질 것같은 정도의 얇은 천이나, 이 자체가 발수기능까지 갖춘 고기능 특수천임은, 직접 흐르는 물에 갖다대어보니 확인이 가능했음. 물론 장시간 방수되는 방수기능은 아니지만,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면 순간적으로 젖는 것을 막고, 비를 피하는 곳을 찾을 수있는 대처가 가능하겠다는 판단이 들었음. 그래서 저는 이 디플로이 윈드셀을 구매하였고, 제가 최애하여, 사계절 내내 트래킹 코스에 휴대하는, 세계 최경량 다운인 148g 1000필 구스다운 (솜털95% 깃털5%)디플로이 다운후디에 같이 착용하여. 궂은 날씨대비 발수도우미로도 사용키로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실제 내 구상에 딱 들어맞는 것 같음. 디플로이 윈드쉘이 핏은 슬림핏이기는 하나 같은 M사이즈가, 마치 한셋트인양 같이 입어보니 끼이거나 불편함없이 딱 맞있음. (사진) 산티아고 순례길 같은 800키로 30일 장거리 트래킹에서, 필수는 최대한 가벼운 배낭꾸리기와 보온과 방수기능확보인데, 블랙다이아몬드의 디플로이 다운후디와 윈드쉘, 배낭은 베타라이트, 방수기능 짱인 3L 하이라인 쉘이면 완벽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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