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의 다른 이야기들
코너가 유명한 프로필 월(Profile Wall)이 있는 노르웨이 요싱피오르(Jøssingfjord)로 떠나는 여정을 지켜보세요. 첫 번째 목표는?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트래드 루트 중 하나인 크라운 로얄(Crown Royale)입니다.
노르웨이 여행 3일 만에 크라운 로얄을 끝낸 코너는 다음 거물급 라인인 더 리커버리 드링크(The Recovery Drink, 8c+/5.14c)를 위해 장비를 챙겼습니다.
Episode 3: Born From the Climbing Life
노르웨이에서 가장 어려운 두 개의 크랙 루트를 완등한 후, 코너 허슨의 머릿속에는 한 가지 루트가 더 남아 있었습니다. 바로 프랑스에서 가장 어려운 트래드(Trad) 루트입니다.
프랑스 아노(Annot). 프랑스 트래드 등반의 메카이자 제임스 피어슨(James Pearson)이 개척한 신화적인 루트, 본 보야지(Bon Voyage, 9a/5.14d)가 있는 곳입니다. 확보물 간격이 넓은 구간 위로 펼쳐지는 극도로 어려운 볼더링 동작들은 이 루트가 '진짜'임을 증명합니다. 이것이 바로 코너가 이 루트를 확인하기 위해 마지막 순간에 여행을 결정한 이유입니다.
저는 단지 떨어지지 않기 위해 등반하고 있었고, 어떤 실수를 피해야 할지에만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그러한 마음가짐을 바꾸어, 등반 그 자체를 위해 등반하게 된 것이 이번 여행에서 루트를 완등한 것보다 가장 자랑스러운 점입니다.
— BD 후원선수 코너 허슨(Connor Herson)